산업 중소기업

설연휴 집 걱정 ‘싹’ KT텔레캅 순찰강화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4 17:15

수정 2010.02.04 17:15

보안전문업체 KT텔레캅이 설 연휴를 맞아 ‘해피 명절보안서비스’를 실시한다

KT텔레캅은 5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16일까지를 특별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순찰활동 강화와 택배물 인수보관 등 사전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KT텔레캅은 이번 특별활동기간에 도난사고 발생률이 높은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순찰점검을 대폭 강화한다. 아울러 금융권, 금은방 등 고가품 취급점과 현금 다량취급업소에 대해 모의출동 훈련을 실시하며 주요 시설의 영상보안 폐쇄회로TV(CCTV) 작동상태 등을 점검한다.
또한 특별활동기간 중 고객의 요청에 따라 택배물을 인수·보관하며 시건장치 점검 등 생활편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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