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금융그룹은 사상 최대의 지진으로 절망에 빠진 아이티 난민 구호를 위해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789만5000원을 기부처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티성금모금활동은 사내인트라넷을 통해 5일간 진행됐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현대스위스인의 작은 온정이 아이티 난민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삶의 희망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김아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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