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4일 성명을 통해 “오는 3월말로 마감되는 회계연도에 도요타가 800억엔의 순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의 2000억엔 손실 전망을 뒤집은 것이다. 또한 리콜 사태에도 이번 분기 북미지역 자동차 판매가 50만3000대에 이르러 전분기 대비 51%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도요타의 이같은 전망은 최근 리콜 도요타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더욱 주목을 끈다.
하지만 어드밴스드리서치의 엔도 코지 대표이사는 “도요타의 이같은 전망이 현실화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번 대규모 리콜 사태로 도요타의 명성에 타격이 있을 것”이라며 “이번 리콜 사태가 확대될 경우 도요타가 계산에 넣지 못한 추가 비용이 나타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sjmary@fnnews.com서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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