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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재개발 행정 절차 최대 1개월가량 빨라진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5 05:45

수정 2010.02.04 22:54

서울 광진구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 관련 행정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이 최대 1개월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 광진구는 4일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주민설명회와 공람공고를 동시에 진행하고 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생략하는 등 재개발 사업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진구는 또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시행자가 정비계획을 신청하기 전에 내용을 미리 검토하도록 하고 유관부서 협의도 1회로 제한해 신청서 검토와 유관부서 재협의 등에 소요되는 시간도 줄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정비계획을 신청하고 서울시에 정비계획 반영을 요청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최대 133일에서 최대 91일로 한 달 이상 줄어들 것으로 광진구 측은 내다봤다.


광진구청의 한 관계자는 “ 자양동 노룬산시장 주변 재건축과 구의1구역 재건축 사업 등 현재 행정 절차를 밟고 있는 구역부터 개선된 행정 절차가 적용된다”고 말했다.



/mjkim@fnnews.com 김명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