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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美를 말하다] 구삼열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 초대 CEO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4 23:04
수정 2011.05.0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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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한·일 겸임대표, 아리랑국제방송 대표, 외교통상부 문화협력 대사 등 세계 무대에 한국을 알리는 데 주력해 온 구삼열 대표이사. 그는 현재 국가브랜드위원회 문화관광위원장이며 정트리오의 일원인 첼리스트 정명화씨의 남편이자 서울시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정명훈씨의 매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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