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국내 주식형펀드에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377억원이 순유입됐다. 4거래일 연속 자금 유입이다. 이 기간 국내 주식형펀드에 2875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하루만에 순유출로 전환해 17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1869억원 감소한 44조7413억원을 기록했고,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은 2조733억원 증가한 72조3716억원을 나타냈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07조7380억원으로 전일보다 1조5100억원 늘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전일보다 3조8640억원 증가한 310조6250억원으로 집계됐다.
/ch21@fnnews.com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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