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

코스닥지수 급락..500선 아래로

안상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5 09:24

수정 2010.02.05 09:09

유럽발악재로 코스닥지수가 5% 가까이 폭락하며 500선이 무너졌다.

5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 대비 23.73포인트(4.6%) 하락한 492.5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억원, 8억원을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들은 22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반도체가 7% 이상 급락했으며 셀트리온과 태웅, 다음 등도 4% 안팎으로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중 이날 신규상장한 차이나하오란에만 빨간불이 켜져 있다.


/hug@fnnews.com안상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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