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정병국 한나라 사무총장 “계파 무관 투명공천할 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5 09:39

수정 2010.02.05 09:32

한나라당 정병국 신임 사무총장은 5일 ‘6.2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 “투명하고 원칙과 능력에 입각한 공천을 한다면 계파가 있을 수 없다”면서 공정한 공천 진행을 강조했다.

정 총장은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 “문제가 있는 후보인 데도 당선 가능성을 갖고 한다면 안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방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선 원칙있는 공천을 통해 국민에게 꿈을 줄 수 있는 후보를 공천해 당당하게 심판을 받겠다”고 했다.

정 총장은 또 세종시 문제에 대해 “결과론적으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게 본질”이라며 “하지만 정권이 바뀌었고 지난 정부가 한 일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대는 늘 변한다”고 한 뒤 “국민과 한 약속은 꼭 지켜져야 하지만 그것은 국민을 위해서, 국가이익을 위해서라면 다시 물어볼 수도 있는 것”이라며 “국민이 원안대로 하라면 원안대로, 수정하라고 하면 수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haeneni@fnnews.com정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