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메리츠증권, 합병 첫해 순이익 782억 예상

권해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5 11:38

수정 2010.02.05 11:38

메리츠증권은 메리츠종합금융과 합병한 이후 2010회계연도에 순이익 782억원을 올리고 6조2737억원의 자산총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5일 밝혔다.

2011회계연도의 순이익은 1012억원, 자산총계는 7조9941억원, 2012회계연도의 순이익과 자산총계는 1200억원, 8조6644억원으로 전망했다.


회사 측은 “양사의 영업기반을 활용해 리스, 외국환, 여신부문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신규사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postman@fnnews.com 권해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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