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영업이익은 74%가 증가했다. 순이익은 1774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풍산은 지난해 연간 1조7459억원의 매출과 1504억원의 영업이익, 1475억원의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올해 1200억원을 투자하고 2조원의 연매출과 165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풍산은 주당 800원(시가배당률 3.8%)씩 224억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postman@fnnews.com 권해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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