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유럽증시 급락에도 불구 낙폭과대주에 대한 선별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보합세로 장을 시작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현재 전일 보다 0.14% 하락한 1564.89로 장을 시작했다.
시가총액상위종목 중 삼성전자는 전일 보다 0.40% 하락한 74만7000원에 장을 시작했고 포스코,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등이 하락세다. 반면 현대차, 한국전력, KB금융, 현대모비스 등은 상승세다.
/hit8129@fnnews.com노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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