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에서 오픈한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는 작은 화면에서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사용자환경(UI)을 단순화해 서비스 이용을 쉽게 한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 웹사이트에 접속해 접수번호나 송장번호만 입력하면 배송 화물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모바일에서 택배 배송 현황을 조회하기 위해서는 특정 단말기에서만 가능한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일반 웹사이트를 작은 사이즈의 휴대단말기 화면으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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