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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실천 나섰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8 13:27

수정 2010.02.08 13:25

【부산=노주섭기자】부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실천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부산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기업민원 감사네트워크 운영 계획’을 마련, 현장방문을 통한 건의사항 해결과 자치구·군 정기종합감사, 수시감찰 등 상시 감사반 등에 본격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감사원 부산센터 등 유관기관과 기업지원 네트워크를 구축, 기관 간 이견을 조율하고 협조를 유도해 고질적이고 복합적인 대규모 기업민원에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시는 감사원 부산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 부산·울산중소기업청,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지방노동청, 부산항만공사, 부산경제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해 시 관련 민원사항은 시에서 적극 협조 처리하고 특별행정기관과 공기업 관련 사항은 감사원에서 직접 권고조치하기로 했다.


특히 공장설립 승인관련과 공사 하도급에 관한 사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제품 구매실태, 중소기업 공공구매 추진사항, 기업인 예우 및 기업 활동 촉진시책 추진사항, 기업 건의사항 처리실태, 지원사항, 창업기업관련 지방세 감면 지원실태, 기타 기업민원 문제점 및 제도개선사항을 집중 발굴해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민원 이메일 뉴스레터 운영으로 기업민원 지원감찰 현장방문 업체, 협회 등에 기업지원을 위한 자금지원, 제도개선, 애로사항 처리 등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사항들을 뉴스레터 형식으로 수시로 이메일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기업민원 지원감찰 현장방문을 통해 110개 업체를 방문, 208건의 기업민원을 처리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에도 더 많은 기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