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9일 소공동서 제1회 기후변화와 미래포럼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8 14:25

수정 2010.02.08 14:24

기상청과 녹색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기상연구소가 주관하는 ‘2010 제1회 기후변화와 미래포럼’이 9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7층 가네트 스위트 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국내·외 기상변화에 대응키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병성 기상청장과 사회 각계인사 90여명이 참석한다. 황해 주제발표와 토론순서 등이 마련돼있다.


전병성 기상청장은 “기후변화가 다양한 산업분야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뿐만 아니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기후변화 과학정보 활용에 대한 이해가 더욱 증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sh@fnnews.com김성환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