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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직원이 직접쓴 연하장 고객에 전달

권해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8 14:52

수정 2010.02.08 14:45


SK브로드밴드는 고객 중심의 경영을 하겠다는 의미에서 직원들이 직접 쓴 연하장을 띄웠다고 8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직원들은 각자 한명씩 총 1500여명의 장기이용 고객에게 연하장을 써서 우편으로 발송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상황실을 새로 꾸렸다. 이를 바탕으로 개통과 장애, 해지 등 모든 과정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네트워크와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 최용석 고객중심경영그룹장은 “고객이 우리 회사의 가치를 먼저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한 서비스를 선보여 올해 유·무선 고객중심경영의 주도권을 잡겠다”고 말했다.

/postman@fnnews.com권해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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