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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47회 세무자자격시험 올해 630명 뽑는다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8 15:32

수정 2010.02.08 15:28

국세청은 지난 5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치르는 제47회 세무사자격시험 최소 합격인원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630명으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무사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선발은 매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40점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결정한다.

매과목 40점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이상 득점자가 630명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전과목 평균 60점미만이라도 고득점자 순으로 630명까지 합격자로 결정하게 된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올해 1차시험은 오는 4월 25일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실시되며, 2차시험은 8월 8일 서울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ktitk@fnnews.com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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