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세종호텔 발렌타인 프로포즈 특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8 16:05

수정 2010.02.08 16:04

세종호텔 펍 레스토랑 ‘피렌체’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2∼14일까지 ‘프로포즈 특선’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특선 메뉴는 7가지 코스요리로 훈제연어와 홀스래디쉬 크림소스, 오늘의 특별 수프, 신선한 샐러드, 롤빵, 신선한 계절 과일, 커피 또는 홍차로 제공되며, 메인 요리는 그릴에 구운 소 안심, 대하, 도미구이와 버섯소스로 제공 된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9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또한 프로포즈 특선을 주문하는 고객은 칠레산 와인 1병과 달콤한 수제 초콜릿,폴라로이드 기념 사진 촬영 1컷을 제공한다.

/nanverni@fnnews.com오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