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예금의 자금운용에 기여한 공로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헤지펀드 투자자문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리서치자료, 금융상품의 크레디트 분석 강화 등을 통해 자금운용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홍석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왼쪽 세번째)과 홍완선 하나대투증권 부사장(왼쪽 두번째)이 우수기관 표창 수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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