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할리스 ‘다크 초콜릿 캔’ 출시

박하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8 17:33

수정 2010.02.08 17:33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직접 핫초코를 만들 수 있도록 다크 초콜릿 버튼이 담긴 ‘벨지안 다크 초콜릿 캔’(150g, 1만1000원)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할리스커피의 신제품인 ‘리얼 벨지안 핫초코’와 ‘퐁당 쇼콜라’의 주 원료인 카카오 55%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으로 만든 것으로 단추 모양의 초콜릿 버튼이 들어있다.


할리스커피 이지현 마케팅과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리얼 벨지안 핫초코’를 직접 만들어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wild@fnnews.com 박하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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