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 소식에도 약세(금리상승)로 마감했다.
8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시황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지난 주말보다 0.01%포인트 오른 4.80%로 마감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4%포인트 상승한 4.26%를 기록했고 1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2% 오른 3.15%를 나타냈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5.35%로 지난 주말보다 0.03%포인트 상승했다.
회사채(무3년)도 AA-와 BBB- 모두 0.04%포인트씩 오르며 5.40%, 11.46%로 각각 장을 마쳤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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