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삼성증권 설탕값 기초자산 DLS

박승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8 18:03

수정 2010.02.08 18:03

삼성증권은 최근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는 설탕가격을 기초자산으로 연 최고 35% 수익 기회가 주어지는 '삼성DLS65회'를 오는 11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뉴욕국제선물거래소가 공표하는 설탕 최근원물 선물가격인 'Sugar No.11'의 정산가격을 기초자산으로 수익률을 결정한다.


1년 만기 동안 한 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보다 50% 초과 상승할 경우 만기에 연 9% 수익이 주어지며 최초 기준가 이상∼50% 이하 상승했을 경우 상승률의 70%(최대 연 35%)가 지급된다. 최초 기준가보다 하락했을 경우에도 원금은 보장된다.
최소 100만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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