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하나카드, 카드모집인 주축 사회봉사활동 실시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8 18:56

수정 2010.02.08 18:53


하나카드는 지난 주말 CP(Credit Planner) 사회봉사팀 ‘하나랑’을 출범하고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자매 결연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카드사별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지만 카드모집인이 주축이 되어 실천하는 사회봉사활동은 하나카드가 처음이다.


아이들에게 ‘엄마가 손수 차려준 밥상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동명아동복지센터 아이들과 하나카드 CP들은 정성껏 차린 밥을 나누어 먹고 게임과 이야기로 즐거운 한때를 함께 했다.

‘하나랑’은 앞으로도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동명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정기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기부천사’ 제도를 시행하여 사회공헌에 뜻이 있는 CP를 대상으로 카드 신규 발급 1매당 일정 금액을 적립,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도 했다.

/true@fnnews.com김아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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