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신한금융투자, 설탕 DLS 판매

김한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9 10:11

수정 2010.02.09 10:05

신한금융투자가 9일부터 11일까지 설탕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

DLS 82호의 기초자산은 설탕(SB1 Comdty)이며 만기는 1년이다. 가격은 굿아이 홈트레이딩시스템(3335번 화면)이나 뉴욕상품거래소 홈페이지(www.theice.com/homepage.jhtml)에서 Sugar No.11(settle가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투자기간 동안 설탕가격이 최초가격 대비 140%를 넘었다면(종가기준) 연 5% 수익이 확정된다.


설탕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140%를 넘은 적이 없고, 만기에 최초 기준가격의 90% 수준 이상이라면 가격 상승률의 120% 수준(최대 연 6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시 설탕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90% 미만이라도 원금은 보장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명품펀드몰에서 가입할 수 있다.

/star@fnnews.com김한준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