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전문기업 혼(HON)의 캐릭터주얼리 브랜드 월트디즈니주얼리는 경인년을 맞아 호랑이 캐릭터를 이용한 베이비 주얼리 ‘티거(tigger)’를 9일 출시했다.
‘티거’ 제품은 실버 소재의 펜던트와 팔찌로 구성됐으며 호랑이 캐릭터 펜던트 뒷면에 레이저로 아기 이름과 전화번호, 메시지 등을 각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팬던트가 5만9000원이며 팔찌는 7만9000원.
월트디즈니주얼리의 노송철 사업본부장은 “경인년을 맞아 월트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티거’를 베이비 주얼리로 출시했다”고 말했다./yhryu@fnnews.com유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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