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열린사이버大, 2010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김승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9 11:22

수정 2010.02.09 11:22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이상오)는 오는 2월17일까지 2010학년도 신,편입생 및 시간제등록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신입학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자격을 갖추었다면 누구라도 지원이 가능하며, 편입학은 대학(교)졸업자나 타 대학에서 학년 별 기준 학점을 취득한 학생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사회복지학과, 부동산학과, 창업학과 등 16개 학과에서 학생을 모집 중이고 뷰티디자인학과, 보석딜러학과 등 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학과들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비지니스학과의 경우 중국어 교사 자격증과 중국 통상 전문가 자격증 등 이색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열린사이버대학은 2010학년도부터 등록금 인하를 통해 사이버대중 가장 낮은 등록금으로 운영된다.
수업료가 학점 당 5만8000원으로 18학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학기당 등록금은 104만4000원으로 일반대학의 4분의1 수준이고, 다른 사이버대학과 비교하더라도 약 40만원 정도로 학비를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장학제도의 혜택을 받을 경우 더욱 학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열린사이버대 입시정보사이트(www.ocu.ac.kr/enter/)에서 얻을 수 있고 전화를 통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02-2197-4200.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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