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엔지니어링 업체인 재영솔루텍은 휴대폰 카메라 모듈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특허 내용은 피에조 방식의 AF모듈을 이용한 것으로 기존의 구조를 단순화 해 제조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개선했다. 재영솔루텍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120만 화소 휴대폰 렌즈 모듈을 양산한 데 이어 최근에는 삼성광통신의 전 대표를 영입하는 등 최근 휴대폰 렌즈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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