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콘서트 오페라 ‘라보엠’ 19∼20일 선보여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9 14:00

수정 2010.02.09 13:58

서울오페라앙상블이 오는 19과 20일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콘서트 오페라 ‘라보엠’을 선보인다.


19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젊은 예술가들의 우정 사랑 가난 예술에 대한 열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푸치니 오페라를 아리아 중심으로 펼쳐낸다.

유미숙, 이찬구, 오승주, 김지단, 장철, 심기복, 장철유 등의 성악가가 출연한다.


서울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따라 파트너십을 맺게된 서울오페라앙상블과 마포아트센터는 앞으로 다양한 오페라 공연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02)3274-8600.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