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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에서 영화보면 입술보호제 ‘공짜’

조성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9 13:59

수정 2010.02.09 13:58

녹십자가 CGV 영화 관람객에게 입술보호제 ‘오미멘텀(Omi Menturm)’를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부터 CGV 6개 영화관(강남, 명동, 안산, 야탑, 수원, 춘천)의 관람객에게 총 3만개의 ‘오미멘텀’를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오미 멘텀은 일반적으로 입술보호제에 쓰이는 동물성 스쿠알렌이 아닌 올리브 추출 식물성 스쿠알렌을 사용해 자극이 없고 순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일본 오미교다이사와 제품으로 2007년 7월 녹십자가 국내에 도입해 판매하고 있다.

/talk@fnnews.com조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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