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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인기 캐주얼게임 ‘비엔비’ 북미 서비스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9 15:03

수정 2010.02.09 14:59

넥슨은 9일 미국법인 넥슨 아메리카를 통해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의 북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팝택(PopTag)’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는 해당 게임은 물풍선을 사용해 상대방을 공격하는 대전게임으로 세계 18개국에 진출한 인기 캐주얼 게임이다.

이번 북미 정식 서비스에서는 다양한 게임 모드와 테마, 지도, 아이템 등이 추가됐다.
넥슨 아메리카는 자체 홈페이지에 비엔비의 플래시게임 버전을 공개했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도 커뮤니티 사이트를 여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왔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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