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매드 포 갈릭, 치즈 요리 카프레제 디 부라타 선보여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9 16:17

수정 2010.02.09 15:58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은 부라타(Burrata) 치즈를 이용한 특별한 카프레제를 한정적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부라타 치즈는 이탈리아인 장인이 만드는 생치즈로서, 모짜렐라 치즈를 만드는 응유(굳은 우유 덩어리)에 이탈리아산 크림을 섞어 만들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 때문에 명품치즈로 일컬어지고 있다.

매드 포 갈릭은 특별한 맛을 찾는 고객을 위해 부라타 치즈로 만든 ‘카프레제 디 부라타’를 선보이고, 지난 8일부터 2주간 매드 포 갈릭과 비아 디 나폴리 전매장에 선보였다, 1회 한정으로 수입으로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가격은 1만7000원이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