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지 사 하나銀, 월드컵 유치후원 정기예금 행사 개최

김주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9 15:11

수정 2010.02.09 16:00

월드컵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으로 선정된 하나은행은 9일 2022년 월드컵축구대회의 한국 개최를 위해 월드컵축구대회 유치위원회 공식후원은행 조인식과 ‘2022년 월드컵 유치후원 정기예금’상품 가입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태 하나은행장을 비롯해 한승주 2022 월드컵축구대회유치위원장,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이석연 법제처장, 서대원 사무총장과 홍명보, 안성기 유치위원, 유치홍보대사 김흥국, 탤런트 이하나 등이 참석해 전원이 월드컵 축구대회의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상품을 가입했다.


또한 제22회 차범근 축구상 대상을 수상한 축구 유망주 백승호(서울 대동초6)가 월드컵 유치기원 소망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하나은행은 후원계약을 통해 월드컵 유치를 위한 국민적 관심제고에 협력하고 월드컵 유치의 당위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유치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2월 9일부터 판매되는 ‘2022년 월드컵 유치후원 정기예금’을 통해 가입금액의 0.1%를 월드컵 유치활동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하게 된다.

/toadk@fnnews.com김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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