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구.군청에서 선정된 세대는 5만원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해당 구.군을 통해 각각 지급받게 된다. 부산은행은 현재까지 5억5000만원을 지원해 8000세대가 차례상 차리기 지원을 받았다.
특히, 재래시장 상품권의 경우 상품권 판매후 회수율이 90%에 달해 재래시장활성화에도 한 몫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누리 상품권은 부산지역 부전시장 및 해운대시장 등 100여 곳의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전국 700여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10일에는 기장군 정관면 사할린 지원센터를 방문해 한국으로 영주 귀국한 동포들에게 떡국잔치와 함께 생필품 세트 및 상품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toadk@fnnews.com김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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