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크루셜텍, 세계 최대통신전시회 MWC 2010 참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10 09:57

수정 2010.02.10 09:54

▲ 크루셜텍의 옵틱컬 트랙패드(OTP)가 장착된 림(RIM)의 블랙베리.
휴대기기 입력장치 전문기업 크루셜텍이 세계 최대 통신 전시회에서 독자 개발한 모바일 마우스 ‘옵티컬 트랙패드’(OTP)를 선보인다.

크루셜텍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0’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루셜텍은 이번 행사에서 OTP가 탑재된 삼성전자, 림(RIM), 샤프, 휴렛팩커드(HP), 모토로라의 휴대폰 및 스마트폰을 비롯해 인터넷TV(IPTV) 리모콘, 전자수첩 등 다양한 기기를 전시하고 제품 시연회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인텔 캐피탈의 투자를 유치한 크루셜텍은 이번 행사에서 ‘인텔 캐피탈 테크놀로지 데이’ 행사에 참석, 소니 에릭슨과 알카텔-루슨트, 텔레포니카와 사업 제휴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크루셜텍 배재훈 이사는 “올해 MWC는 세계적인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다양한 고객을 확보해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OTP는 휴대기기에서 개인컴퓨터(PC)에서 사용하는 마우스와 똑같은 기능을 해주는 손톱만한 크기의 부품으로 기존의 터치패드보다 정확하고 섬세한 조작 기능을 제공한다.

/yhryu@fnnews.com유영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