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자-춘추전국시대’가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에 이어 김상곤 경기도교육감과 지역 교육장을 초청해 특별 시사회를 갖는다.
10일 오후 7시 경기도 동수원 CGV서 열리는 이번 특별 시사회에는 김상곤 교육감을 비롯 경기지역 학교장 및 관계자들 등 200여 명이 대거 참석한다.
영화 수입사 아이엠제이(유) 관계자는 “시대의 스승인 공자가 지략으로 난세를 극복하는 과정을 사제지간인 학생들과 김상곤 교육감이 함께 감상하면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해 초청시사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자-춘추전국시대’는 ‘적벽대전’, ‘와호장룡’의 제작진 참여와 월드스타 주윤발, 인기스타 주신의 출연, 350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대작으로 11일 전국개봉한다. /moon@fnnews.com문영진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