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인천사무국 개소식에는 미국, 중국, 호주, 일본, 러시아, 필리핀 등 10개국과 세계야생보호기금 등 7개 국제민간단체, 람사르협약 사무국 등 3개 국제기구가 참석한다. 개소식은 인천 송도 갯벌타워 19층에서 열린다.
EAAFP 인천사무국이 개소되면 철새보호를 위한 인천시 차원의 종합대책을 수립해야 하고 국내외 도시들과의 협력과 야생동물구조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인천지역에 EAAFP 국제협력기구가 들어섬에 따라 철새 이동경로와 서식지 보호는 물론 인천의 국제도시 위상 정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송도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는 이동성 물새 보호 증진, 철새 서식지 보전방안 등을 논의하고 철새 이동경로 연구 및 모니터링 활동을 보고할 예정이다. /joosik@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