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대표이사 이상규)는 전자책 서비스의 명칭을 ‘비스킷 (biscuit)’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스킷’은 통합 전자책 서비스로, 전용 단말기를 포함한 콘텐츠, 네트워크, 솔루션 등 전자책 관련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인터파크INT는 오는 3월 ‘비스킷’ 단말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상규 대표이사는 “’비스킷’은 전자책 시장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지금까지의 전자책 브랜드와는 확실하게 차별화된다”고 말했다.
/hong@fnnews.com홍석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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