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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아이티 피해돕기 ‘친구들아 사랑해’

이두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11 05:15

수정 2010.02.10 22:35

10일 서울 고산자로에서 성동구청이 마련한 ‘아이티 지진피해 난민돕기 바자’에서 어린이들이 ‘친구들아 사랑해’의 마음을 담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린이들 주위에는 아이티에 보낼 380여개의 복주머니.

/사진=김범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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