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11일 관계사 NHN게임스의 신작 1인칭슈팅(FPS)게임 ‘배터리’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배터리는 NHN게임스가 개발한 밀리터리 FPS게임으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전략적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번 계약으로 웹젠은 서비스 시작 후 3년 동안 배터리의 국내 서비스 판권을 획득했다.
양사는 오는 3월 배터리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하반기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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