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11일 설연휴기간에도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으로 전화하면 전국 고속도로 상황, 날씨 정보, 진료가 가능한 거점 병원이나 약국 안내, 교통불편 신고 등 생활 민원 상담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이나 독거노인의 도움 요청이나 서민금융지원 정보, 기초생활수급 선정 등 정부 지원과 관련한 문의도 상담사가 직접 상담한다.
110콜센터는 전화 및 휴대전화문자메시지로 상담요청을 하거나, 110홈페이지(www.110.go.kr)에서 상담을 예약한 각종 민원내용을 정부 각 부처와 즉시 연계해 국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정부 대표민원전화다.
/ktitk@fnnews.com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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