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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시·공연
김유리 첼로 독주회 22일 열려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11 15:45
수정 2010.02.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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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첼로 독주회가 오는 2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독일 데스몰트 국립음대를 졸업한 김유리는 제6회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하며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피아니스트 김헌재와 호흡을 맞춰 베토벤 브람스의 소나타와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 등을 들려준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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