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에너지의 최대주주 셀런과 디프론텍이 보유 주식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지에너지는 이날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셀런과 계열회사 디프로텍이 당사 보유 주식 매각을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코스닥시장본부의 주가급등 이유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이다.
셀런은 티지에너지의 주식 50.61% 를 보유한 최대주주이고 비상장 법인 디프로텍은 셀런의 주식 16.88%를 보유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다.
/yangjae@fnnews.com양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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