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예스24, 작가와 함께하는 북 런치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11 16:19

수정 2010.02.11 16:22

인터넷서점 예스24는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북 런치’ 시간을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색 만남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작가는 ‘보통날의 파스타’의 박찬일 작가로, 오는 18일 작가가 셰프로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누이누이’에서 진행된다. 파스타와 음식문화, 이탈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시간으로 작가가 직접 독자를 위해 요리한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 댓글달기를 통해 신청 받으며, 이 중 좋은 사연을 남긴 독자 5쌍을 선정한다.

냉철한 모습으로 뉴스를 전하는 신경민 앵커도 ‘신경민, 클로징을 말하다’ 출간을 기념해 오는 27일 자리를 마련한다. 신경민 작가의 점심식탁에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오는 19일까지 도서 ‘신경민 클로징을 말하다’에 대한 간단한 소감을 예스24 홈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따스한 발라드로 사람들의 가슴을 적신 싱어송라이터 더필름(본명:황경석)은 오는 20일 도서 ‘사랑에 다친 사람들에 대한 충고’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한다. 오는 16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색 작가와의 만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moon@fnnews.com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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