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26일은 주주총회의 날?

노현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11 17:35

수정 2010.02.11 17:35

2월 말까지 12월 결산법인 38개사가 정기주주총회를 연다.

특히 오는 26일은 주총이 집중되는 '주총의 날'로 포스코 등 22개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

한국예탁결제원(KSD)은 12일 넥센타이어와 인지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2월 말까지 12월 결산법인 38곳이 정기주총 개최를 확정(11일 기준)했다고 11일 밝혔다.

2월 중 열리는 정기주총은 증시별로 코스피 25개사, 코스닥 13개사로 이달 하순부터 12월 결산법인 정기주총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어 19일과 20일에는 뉴로테크파마와 비에이치아이가 각각 주총을 개최한다.


23일에는 삼성디지털이미징과 미원상사 등 3개사가 정기주총을 열고 24일에는 S&TC, S&T모터스, 세방전지 등 5개사가 주총을 개최한다.
25일에는 S&T대우, S&T홀딩스, 다우데이타 등 4개사가 주총을 연다.


특히 26일에는 포스코를 비롯해 SBS미디어홀딩스, 고려아연, KCC, KT&G, 일진에너지, 대창공업 등 22개사(코스피 13곳, 코스닥 9곳)가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hit8129@fnnews.com 노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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