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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휴대폰 번호 입금 서비스 개시

이창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12 06:05

수정 2010.02.11 21:44

한국투자증권이 11일부터 고객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업계 최초로 '폰번호입금서비스'를 시작했다.


폰번호입금서비스를 이용하면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상대방의 계좌번호 없이 휴대폰 번호만으로 100만원까지 각종 경조금, 회비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낼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로그온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송금을 하면 상대방 휴대폰에 송금내역이 문자메시지(SMS)로 통지된다.
송금받을 사람은 SMS를 확인한 후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입금받을 계좌를 지정하면 된다. 1577-2334

/ch21@fnnews.com 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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