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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에이지, 전세계 320만장 판매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12 09:16

수정 2010.02.12 09:14

드래곤 에이지가 전세계 32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는 바이오웨어가 개발한 PC와 PS3 및 Xbox360용 역할수행게임(RPG) ‘드래곤에이지 오리진’이 전세계적으로 320만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고 12일 밝혔다.발표했다.

드래곤 에이지는 지난해 가을 출시 이후 USA투데이와 CNN, MSNBC, 게임인포머, 게임스팟, IGN 등 전세계 미디어들의 게임 최우수상을 30개 이상 수상하고 평균 91점의 리뷰점수를 기록했다. 바이오웨어의 온라인 커뮤니티는 드래곤 에이지 출시 이후 가입자 수가 500만명 이상으로 급등했다.

이어 EA는 드래곤에이지의 확장팩인 드래곤에이지 오리진 - 어웨이크닝이 2010년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확장팩은 전작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을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드래곤에이지 오리진로부터 자신들의 캐릭터들을 가져올 수도 있으며 새로운 캐릭터로 시작할 수도 있다.


드래곤에이지 오리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dragonage.com) 또는 EA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ea.co.kr/dragonage)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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