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공항터미널 출국 게이트 앞과 공항 면세점 중앙 구역 등 공항 곳곳에서 열리는 ‘설 맞이 이벤트’는 먼저 공항여객터미널 3층 단체여행카운터에서는 떡메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마당이 펼쳐지며, 참여 고객에게는 할인쿠폰, 복주머니 등 행운 경품도 제공된다.
또 출국장 내부에서는 2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특별 전통 문화체험으로 탑승구까지 꽃가마를 태워주며,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포토존에서 나만의 연하장을 보낼 수 있도록 포토 연하장을 제공한다.
/nanverni@fnnews.com오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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