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공항면세점, 설맞이 이벤트

오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12 13:19

수정 2010.02.12 13:16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우리의 설 연휴를 맞아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전통 문화를 알리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통 예술 공연 및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행사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공항터미널 출국 게이트 앞과 공항 면세점 중앙 구역 등 공항 곳곳에서 열리는 ‘설 맞이 이벤트’는 먼저 공항여객터미널 3층 단체여행카운터에서는 떡메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마당이 펼쳐지며, 참여 고객에게는 할인쿠폰, 복주머니 등 행운 경품도 제공된다.


또 출국장 내부에서는 2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특별 전통 문화체험으로 탑승구까지 꽃가마를 태워주며,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포토존에서 나만의 연하장을 보낼 수 있도록 포토 연하장을 제공한다.

/nanverni@fnnews.com오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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