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스카이72, 푸짐한 설맞이 복 이벤트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13 10:40

수정 2010.02.12 14:06

스카이72GC(대표이사 김영재)가 설 연휴 기간 전 코스에서 푸짐한 상품이 걸린 ‘스카이72 설맞이 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늘코스에서는 추억의 동네 제기 차기, 어프로치 대결, 추억의 포차 이벤트 등이 열린다. 4명이 원을 이뤄 제기를 주고 받는 동네제기 이벤트에서 20개 이상을 넘긴 팀에게 스카이72GC 로고 모자와 양말 등이 선물로 증정된다.

연습 그린에서도 같은 상품을 걸고 어프로치 대결이 펼쳐진다.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과 버디 기록시 캐디들의 버디송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설날이자 발렌타인 데이인 14일에는 2번홀에 마련된 사랑의 하트존에 볼이 들어갈 경우 고급 양주를 선물로 증정한다.


바다코스에서는 설날 당일 입장한 고객에게 가래떡 꼬치구이와 식혜를 무료로 제공한다.
드림골프레인지에서는 2010년 골프운세를 점쳐 볼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하늘, 바다코스 클럽하우스에서는 전문인을 초빙해 띠별 ‘신년 골프운세’를 무료로 봐주고 매생이굴떡국 정식을 저렴하게 내 놓는다.
또한 라운드 중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직원들이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최고급 사케와 와인, 무료 식사권 등 다양한 선물을 푸짐하게 나누어 줘 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golf@fnnews.com정대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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