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아울렛 설연휴 막바지 영업 돌입

박하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13 08:59

수정 2010.02.12 23:14

서울 근교 아울렛은 뒤늦게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14일 하루만 제외하고 정상영업을 한다.

세이브존은 막바지 설 선물 구입고객을 위해 16일까지 ‘설날 선물 큰잔치’를 진행한다. 노원점은 신사숙녀 캐주얼 브랜드 PAT의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2000원, 2만5000원에 판매하며 피에르가르뎅과 가파치의 지갑,벨트 세트를 각각 4만9000원, 니콜과 오마샤리프의 셔츠,넥타이 세트를 각각 2만9000원에 판매한다.

화정점은 ‘행남자기 초특가 상품전’을 열고 전품목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예닮과 아씨의 아동한복을 50점 한정으로 2만9000원에 선보인다.

부천점은 ‘아동의류 특가전’을 진행, 헬로키티, 리틀뱅뱅, 미찌코런던의 어린이 티셔츠를 각 5000원, 이니앙의 여아 가디건,스커트 세트를 1만9000원, 헬로키티의 티셔츠,원피스 세트는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폴메이저, 서광모드, 빌트모아 등의 인기 남성정장이 균일가 9만원에 준비돼있다.

2001아울렛 천호점은 ‘크로코다일 고객감사전’을 열고 니트와 바지를 각각 2만9000원, 3만9000원에 판매하며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재킷과 점퍼를 각각 3만9000원, 5만9000에 내놓는다.

또 숙녀의류 올리비아로렌 전품목을 80% 할인하며 톰보이의 봄,간절기 의류도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안심목장 총체보리한우 갈비혼합세트를 19만8000원, 킹크랩(800g)을 1만9500원에 판매하며 국산 참굴비 실속세트는 4만5000원에 선보인다.

뉴코아 강남점은 ‘해외 명품 핸드백 대전’을 열고 코치, 마이클코어스, 프라다, 발리의 핸드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영캐주얼 봄+겨울 최종가전’에서는 리안뉴욕, 비지트인뉴욕, 톰보이, 데이텀의 봄,겨울 의류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남성정장 선물전’을 통해 인기 남성정장 브랜드 제품을 15만원에 내놓는다.

/wild@fnnews.com박하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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