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21·한국체대)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3000m 경기에서 4분17초36을 기록하며 전체 28명 중 19위를 기록했다.
이주연(23·한국체대)은 4분18초87로 23위, 박도영(17·덕정고)은 4분20초92로 26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4분02초53을 기록한 체코의 마르티나 사블리코바가 차지했다. 사블리코바는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조국 체코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easygolf@fnnews.com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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