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차는 최근 예상치 못한 가속페달의 결함으로 5개 대륙에서 800만대를 리콜조치했다. 이 회사는 또 지난 9일 프리우스를 포함해 자사 하이브리드 차량 43만7000대에 대해 브레이크 페달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했다.
프리우스는 현재 일본에서 최대 판매 차량이다.
한편, 도요타는 히노 모터스와 다이하츠 모터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jkhee@fnnews.com장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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